경찰과 노동부가 SPC삼립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후 29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사망 근로자가 소지하고 있던 윤활유 용기가 시중에 판매 중인 금속 절삭유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SPC삼립 본사와 공장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수색의 대상은 여러 차례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한 끝에, 최종적으로 13일에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SPC 계열사에서는 사망과 부상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경찰과 고용부가 사망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고 절삭유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속도 내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시흥의 SPC삼립 시화공장과 서울 양재동의 SPC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부가 수사 당국의 강제수사에 착수했으며, 근로감독관과 경찰 등 8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산업 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경우로, 경찰의 압수수색은 현장 감식뿐만 아니라 진상규명을 위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절차입니다.
SPC삼립에 대한 압수수색은 사고 발생 후 29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경찰과 노동부는 이번 수사를 통해 사망사고의 원인을 명백히 밝히고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비슷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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